우리아가 첫 유모차 비비♥️19년 9월에 열린 서울펫쇼에서 비비유모차를 만났어요저는 2살된 6.6키로 랙돌 남자아이를 반려하고 있는 집사예요.우리 아가는 잔병치레가 너무 잦아 종종 병원을 방문하고 있어요.작게는 설사부터 크게는 골절과 심장병 위험까지..어휴 ㅠㅠ애기가 크고 무겁다보니 안고, 들고 이동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냥모차를 열심히 알아보던 중에 박람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사실 방문 전에 피*로 제품 중 마음에 드는 게 있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저희 아이가 쓰기엔 지나치게 큰 감이 없지 않았어요.그러다 리안의 비비를 만나게 되었는데 왠걸 제가 맘에 들었던 타사의 그 제품을 우리 아이크기에 맞춰 딱 줄여놓은 듯한 모습! 그리고 착한 가격까지 ㅠㅠ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를 했습니당.1달을 꽉채워 쪼금 넘겨 후기를 남기게 되어요.정말 10에 9은 마음에 들고 만족스럽습니다!!1 아쉬운 것은 내부 안전 후크 줄 길이가 쪼끔 짧다는 것, 손잡이 높이조절이 안 되는 것, 뒷바퀴 고정형이라는 것 입니당ㅋㅋㅋ혹시라도 반영되어 리뉴얼되면 꼭 다시 찾을 리안!오늘도 아픈 위로 병원행에 동반해 주어 너무나 감사합니다♥️